[소식] 서울시관광협회 관광안내소 내 전태일기념관 리플렛 비치 안내

  • 관리자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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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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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곳곳에서 전태일기념관을 찾아올 수 있도록 서울시관광협회 관광안내소 내 전태일기념관 리플렛 비치 안내 날씨가 한참 더워지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여름 휴가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여행 계획을 세우며 들뜬 마음을 품게 되는 것이 이 시기의 매력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얼마 전까지 코비드19로 인해 여행이 금지되었던 기억이 있었던 만큼, 새로운 곳을 방문하여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자 하는 마음을 다들 품고 있을 것입니다. 서울은 여행 오기 참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고유의 전통과 미래의 가능성이 함께 공존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하며, 무엇보다 K 콘텐츠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돈독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여행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곳이 바로 서울시관광협회에서 운영하는 관광안내소입니다. 서울시 여덟 군데에 위치한 관광안내소 및 여행자지원센터는 통역서비스를 비롯하여 서울 내 다양한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도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이번 기회를 맞아 홍보물을 비치하였습니다. 안내소의 경우 서울시관광협회에 접속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태일기념관 인근의 5개의 관광안내소, 남대문과 동대문, 시민청과 광화문 지점, 그리고 종로 여행자지원센터에 국문, 영문, 중문으로 구성된 3종류의 리플렛을 비치하였습니다. 종로 여행자지원센터 경우 전태일기념관과 약 200여 미터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바로 방문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부스에 많은 외국인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광화문 지점의 경우 광화문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에 있습니다. 자개장의 느낌을 낸 부스 디자인이 무척 눈에 띕니다. 홍보물이 꽂혀있는 홍보 코너에는 전태일기념관을 비롯한 많은 기관과 전시장, 박물관과 문화시설의 다양한 홍보물들이 함께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곳에서 또 이렇게 흥미로운 행사를 하는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안내소 당 인접한 지역의 홍보물을 비히찬 만큼, 어느정도 선에서 도보로 방문할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하루 정도 여유가 있을 때, 산책을 겸하여 한번 쭉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시청 지하에 있는 시민청에도 홍보물 부스가 있습니다. 세종대로 방향이 아닌 을지로쪽의 입구로 들어와야 보이는 부스이기 때문에 찾는데 조금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남대문 지점의 경우,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남대문 시장 한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볼거리 때문에 자칫 놓칠 수도 있지만, 큼지막한 글씨로 이정표를 이곳저곳에 붙여놓은 특색있는 모습을 금방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첨부된 사진에서 보실 수 있다시피, 이번 홍보물은 전태일기념관 홍보담당자가 직접 발로 뛰어 비치한 것입니다. 장마 시기라고 비가 멈추지 않아 날씨와의 눈치 싸움이기도 하였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서울 곳곳에 관광안내소에 찾아다니다 보니 많은 관광객 사이에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올라왔습니다. 우연히 관광안내소를 마주치시게 되면, 발품을 판 홍보담당자를 떠올리며 전태일기념관 홍보물을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이 가진 다양한 매력 속에 전태일기념관이 함께 하고 있음을 알게 되실 겁니다. ■ 전태일기념관 오 종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