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저널이코노미] “사랑·연대·희망의 ‘전태일 정신’···지금 젊은이들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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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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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에서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분신 항거한 전태일) “전태일의 사랑·연대·희망의 정신은 2019년 현재의 젊은 노동자와 학생들에게 여전히 중요하다. 경제는 발전했으나 빈부격차는 커졌고 경쟁 심화로 이기주의가 만연됐다. 취업난, 비정규직으로 좌절하는 이들이 곳곳에 있다. 전태일기념관을 통해 이들에게 전태일의 사랑, 연대, 희망의 정신을 전하고 싶다.” (2019년 3월 평화시장 옆 전태일기념관에서 오동진 부관장) 원문보기: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