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서울시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20일 공개
- 관리자
- 2019.03.28
- 조회수 1,065
서울시가 20일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1년여에 걸쳐 전태일 열사 분신장소인 서울 종로구 평화시장 근처 청계천 수표교 인근에 지상 6층 규모의 전태일기념관을 조성했다. 다음달에 정식 개관한다. 서울시는 "한국 노동운동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노동자중심 지원시설이 집약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전태일기념관 내부는 전태일기념공간(1~3층)과 노동자권익지원시설(4~6층)로 구성된다. 전태일 열사의 유품과 노동자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전시실’과 1960년대 평화시장 봉제작업장을 재현한 다락방 ‘시민체험장’을 3층에 마련했다. 1층은 전시품 수장고와 로비로 꾸며진다.
원문보기: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413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