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태일 열사 사후 49년만에 첫 기념관… 20일부터 공개·운영

  • 관리자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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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운동의 상징인 전태일 열사의 사후 49년 만에 국내 최초로 평화시장 인근에 기념관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정식 개관에 앞서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을 이달 20일부터 시민들에 공개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평화시장에서 재단사로 일하던 1970년 11월 13일 당시 22세였던 전태일 열사는 평화시장 앞에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분신했다. 원문보기: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61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