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우리가 바라는 근로기준법] 아프지 않은 청춘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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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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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베스트셀러로 인기몰이를 했던 책 제목이기도 한 이 문장을 모르는 2030 세대는 아마 없을 것 같은데요. 불안한 미래와 외로운 청춘을 보내는 이 시대 청년들을 위로하는 말로 한때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청년들은 ‘우리가 왜 아파야 하나’, ‘아프면 환자지 청춘이냐’며 청춘은 어떤 종류의 아픔이라도 아픈 게 당연하다는 이른바 ‘청춘론’을 매우 강하게 부정합니다. 이러한 청춘론은 아마 ‘젊음’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젊다는 이유로 청년들에게 아픔과 희생을 강요하기에는 그들이 처한 지금의 현실은 매우 열악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