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서울시, 20일 '전태일 기념관' 공개
- 관리자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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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노동자들을 혹사하지 말라!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
1970년 청계천 평화시장 봉제 공장에서 재단사로 일하던 22세 청년 전태일은 근로기준법이 실린 법전을 들고 분신자살하기 전 이 같은 말을 남겼다.
서울시는 20일 전태일 열사가 숨진 평화시장 근처 청계천 수표교 인근에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을 사전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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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319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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