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20일 개관…서울노동권익센터도 입주

  • 관리자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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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일 전태일열사(1948년 8월26일~1970년 11월13일)의 분신장소인 평화시장 근처 청계천 수표교 인근에 지상 6층 규모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을 사전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식 개관은 4월 예정이다. 한국 노동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노동자중심 지원시설이 집약돼 있는 국내 최초의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이 착공 1년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되는 것. 이번에 문을 여는 기념관은 한국노동운동사에 중요한 기점을 마련한 전태일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은 ‘노동존중 상징시설’이다. 원문보기: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903/dh2019031910451713778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