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20일 시민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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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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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노동자를 위한 지원시설이 집약된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서울시는 전태일 열사의 분신장소인 평화시장 근처 청계천 수표교 인근에 지상 6층 규모의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을 20일 사전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식개관은 4월 예정이다. 평화시장에서 재단사로 일하던 전태일 열사는 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 앞에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22세의 나이에 분신했다. 원문보기: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