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 '반도체소녀 시즌2'..삼성·반도체·비정규직 '은폐된' 노동, 연극으로 고발하다

  • 관리자
  •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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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삼성전자의 주요 생산기지인 아시아 지역 노동자들의 불편한 현실을 들춘 <한겨레> 보도의 파장은 컸다. 인도 노이다 삼성공장에선 휴대폰을 13초당 1대씩, 12시간 내내 조립해야 했고, 베트남 타이응우옌에선 22살 여성이 일한 지 4개월 만에 쓰러져 숨졌다. 주당 60~70시간, 발암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 노출 가능성…. 세계 곳곳을 누비는 전자제품은 노동자의 목숨과 맞바꾼 것일지도 모른다. 원문보기:

https://news.v.daum.net/v/20191126172620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