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30일 개관

  • 관리자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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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30일 전태일기념관 문을 연다. 2021년까지 자치구마다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한다. 노동자 작업중지권 보장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7월까지 마련한다. 서울시는 5월1일 노동절을 앞두고 29일 이런 내용의 노동정책을 담은 ‘노동존중특별시 서울 2019’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더 많은 노동자가 더 안전하고 더 공평하게 지원받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체계적인 노동복지를 제공하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2021년까지 25개 자치구에 한 곳씩 설치한다. 권역별 다섯 곳은 직영하고 나머지 스무 곳은 지역 노동환경을 반영해 위탁한다. 현재 운영 중인 센터는 12개다. 올해 다섯 곳을 추가하고 점차 확대한다. 원문보기: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