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한뎃잠 자던 '전태일' 따뜻한 집으로
- 관리자
- 2019.05.02
- 조회수 554
한국 노동운동의 상징인 전태일 열사 기념관이 30일 개관한다.
전태일기념관은 서울시가 2015년부터 추진한 노동존특별시 5개년 계획의 결실이다. 국내 유일의 노동복합시설인 기념관은 노동운동 역사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공간, 미조직 노동자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사무실, 임금체불·해고·산재 등 부당노동행위를 상담할 수 있는 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김용균씨 사망 사건에서 드러난 산업안전 문제와 비정규직·특수고용직 등 취약계층 노동자 문제를 상기하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원문보기: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11705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1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