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국내 유일 노동복합시설 '전태일기념관' 문 열었다
- 관리자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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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노동복합시설인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이 공식 문을 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둔 30일 정식 문을 연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개관행사에 참여했다.
앞서 서울시는 전태일 열사의 분신장소인 평화시장 근처 청계천 수표교 인근에 연면적 1920㎡ 지상 6층 규모로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조성을 완료해 지난 3월20일 임시 오픈했다. (재)전태일재단에 민간위탁 방식으로 기념관을 운영, 이번 개관행사도 재단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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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43000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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