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혁신] 불꽃이 된 전태일, 서울에서 다시 태어나다

  • 관리자
  • 2019.05.02
  • 조회수 548
"저희들의 요구는 (중략) 절대로 무리한 요구가 아님을 맹세합니다.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요구입니다. 기업주 측에서도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사항입니다.” 전태일 열사가 근로감독관에게 쓴 자필편지가 건물 외관을 장식하고 있는 전태일기념관이 노동절을 하루 앞둔 4월 30일 정식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양대 노총 위원장,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순옥 박사,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정미 정의당 국회의원 등 여러 인사들이 참여했다. 원문보기: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