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답답' '강경' '침묵'...전태일 앞 '노동계 3인3색'

  • 관리자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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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기념관 개관 행사를 맞아 ‘노동계 3인방’인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지만 서로의 입장 차이는 뚜렷했다. 김주영 위원장은 마비된 국회 상황에 막힌 노동 현안에 답답함을 토로했고 김명환 위원장은 강경한 투쟁 입장에 변화가 없었다. 커지는 ‘사회적 대화 무용론’에 문 위원장은 말을 아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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