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앙] 노동절 하루 앞두고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개관
- 관리자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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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이 노동절 하루를 앞둔 30일 정식 개관했다. 기념관은 전태일 열사가 1970년 11월 13일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분신했던 평화시장과 근처로, 지상 6층의 총면적 1920㎡(580평) 규모다.
민주노조 운동의 계기를 마련한 전태일 열사를 기리는 전태일기념관은 지난 2015년 서울시의회에서 지역특별예산 40억 원을 책정해 건립을 추진됐다. 기념관 입구 외벽은 1969년 전태일 열사가 근로감독관에게 직접 쓴 진정서 내용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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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dian.org/archive/13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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