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청계천 봄 백배 즐기기…생태ㆍ공연ㆍ야시장부터 전태일까지
- 관리자
-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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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교 인근 전태일 기념관=한국 노동운동의 상징인 전태일 열사를 기념하는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기념관’(청계천로 105)이 지난달 20일 사전 개관했다. 1969년 근로감독관에게 쓴 전태일의 자필 편지를 가로 14.4m, 세로 16m의 크기로 재현시킨 건물의 외관부터 눈에 띈다. 기념관에 들어서면 1층부터 3층까지 전태일 열사의 유품과 당시 노동계 시대상을 엿 볼 수 있는 전시품을 둘러볼 수 있다. 3층에 있는 1960년대 평화시장의 봉제작업장을 재현한 다락방 체험 공간은 바쁜 도시의 일상을 잊고 그 시절로 빠져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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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4120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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