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전] 뷰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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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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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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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전] 뷰파인더 2023.11.15.(수)-12.25.(일) 전태일기념관 시민전시실 (전태일기념관 1~2층) -------------------------------- 대학생 연합 사진 동아리 루미나르 사진전 <뷰파인더> 빽빽하게 들어선 건물들과 어디론가 바삐 이동하는 수많은 사람들. 서울은 늘 북적이고 쉴 틈 없이 돌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은 저마다의 꿈을 품고 오늘도 서울에서의 하루를 보냅니다. 청년들이 바라보는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요? 카메라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모여 서울의 모습을 기록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설었지만, 서울의 아름다움과 따스함을 발견하는 과정을 함께하면서 ‘나’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청년 전태일이 외친 ‘사랑, 연대, 행동’은 우리의 이야기 속에 담겨있습니다. 청년들은 때론 고민하고 때론 즐기며 성장합니다. 그리고 그런 시간을 함께하는 우리와 서울 사람들. 그렇게 우리는 우리를, 서울을 사랑하게 됩니다. 본 전시에서는 ‘서울’, ‘청년’, ‘카메라’를 키워드로 하여 <청년들이 바라본 서울의 모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시참여 작가 : 대학생 연합 동아리 루미나르 (구지연, 김예영, 김지원, 문지혁, 박서현, 소범준, 안은정, 앙혜린, 오서영, 유효선, 임태진, 임태형, 이가은, 이서영, 이준희, 이우진, 장상우, 장예원, 전은하, 전성민, 조혜원, 추성민) [루미나르] 대학생 연합 사진 동아리 루미나르의 이름은 빛, 샛별을 의미하는 단어 “luminar”에서 따온 것으로, 빛을 이용하여 카메라로 세상을 포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진에 대한 열정과 취미를 가진 서로 다른 학교의 수도권 대학생이 모여 만들어진 루미나르는 2022년 3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4기 기준 7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2주에 한 번 진행되는 정기 출사와 동아리 부원이 주최자가 되어 진행하는 번개 출사 등을 통해, 서로가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사진에 대한 자신만의 시각을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학교와 학과의 대학생들이 모인 루미나르는 단순한 사진 모임이 아닌 카메라라는 매체로 대학생들의 소통의 창구가 되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시지원 :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문 의 : 02-318-0904